프랑스 프로방스 4일차 여행 일정: 생 레미 드 발송스 에서 시작하여 바르볼롱느 , 생트로페즈까지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Day 4:
발송스 (Valses) 라벤더 밭 구경
바르볼롱느(Barbentane) 마을 탐방
생트로페즈(Saint-Tropez)의 해변과 와인 바 방문
발송스 (Valses)
이동장소 | 아를 → 발송스 |
이동수단 | 차량 |
이동시간 | 약 2시간 |
주소 | Place de l'Eglise, 07110 Vals-les-Bains, France |
연락처 | +33 4 75 37 45 46 |
유료/무료 | 유료 |
운영시간 | 시즌에 따라 변동됨 |
홈페이지 | https://www.vals-les-bains.com/ |
맛집, 멋집:
Les Jardins de Cluny (레 재르댕 드 클로니)
역사:
발송스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유명한 온천지였습니다. 지역의 강한 역사적 연결과 함께, 많은 건축물과 공원은 그 시기의 풍미와 양식을 반영합니다. 또한, 발송스의 풍경과 문화는 피에르-올리비에 메리의 소설 "꽃잎처럼"의 배경으로 기억됩니다.
Note/Info:
발송스는 프로방스 지역에서 유명한 온천지이며, 수많은 건축물과 공원이 있어 둘러볼 만합니다.
Les Jardins de Cluny는 발송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 전통 요리를 제공하며, 정원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발송스는 근처에 다양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연과 산책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행후기:
발송스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온천과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Les Jardins de Cluny에서 식사를 즐겼는데, 음식의 맛도 좋았고, 정원에서 식사를 하니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발송스
저 멀리 파란 하늘에 흰 구름
평화로운 자연 속에 살아숨쉬는 발송스
숲과 들판 사이로 향하는 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어
라벤더 꽃이 흐트러진 들판 위에
바람이 불면 그늘이 생기는 곳에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발송스에 온 것 같아
새들의 노래와 함께하는 아침
해가 지면 불을 밝힌 별빛 밤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발송스, 나의 작은 낙원
그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평화로운 발송스가 내게 다가와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며
발송스, 발송스, 나의 작은 낙원
타임 트래블러가 다녀가며..
바르볼롱느 (Barbentane)
이동장소 | 발송스 → 바르볼롱느 |
이동수단 | 차량 (렌트카, 택시 등) |
이동시간 | 약 30분 |
주소 | 13570 Barbentane, 프랑스 |
연락처 | +33 4 90 90 82 41 |
유료/무료 | 무료 |
운영시간 | 상황에 따라 다름 |
홈페이지 | 없음 |
맛집, 멋집:
Barbentane의 시내 중심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가게들이 있습니다.
역사:
바르볼롱느는 프로방스 지역에서 매우 오래된 마을 중 하나입니다. 이 마을은 로마 시대에 설립되었으며 중세 시대에는 중요한 요새였습니다. 바르볼롱느는 성벽, 교회, 성 등의 중세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Note/Info:
바르볼롱느는 작고 조용한 마을로서, 예쁜 건축물과 전통적인 프로방스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농장들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여행후기:
바르볼롱느는 프로방스 여행의 중간에 들러보기 좋은 작은 마을입니다. 마을 자체는 작지만, 중세 시대의 건축물이 아름다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성벽을 따라 걷는 산책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마을 주변에는 라벤더 밭과 올리브 나무 등 자연 경관도 아름다웠습니다. 추천합니다.
바르볼롱느
바르볼롱느, 아름다운 그곳
구름조각, 하늘 그윽한 색
그리스 신들, 참아이 등장
옛 전설 속으로 빠져든 듯
벽돌 쌓인 골목길을 걷자
향기 넘치는 꽃들이 반겨준다
흐르는 물소리, 차분한 산들
모든 것이 그림 같아 보인다
바르볼롱느, 햇살 반짝이는 그 곳
달콤한 와인, 지금 이순간
이번에 마셔봐야지, 이 길을 걷던 그 날
행복했던 기억들이 그리워져
바르볼롱느, 너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피어나는 꽃
이 노래로 담아봐도, 표현 못할 것 같아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끽해
바르볼롱느,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을까?
그곳에서 살아가는 시간, 조금 더 길어졌으면 해.
타임 트래블러가 다녀가며..
생트로페즈 (Saint-Tropez)
이동장소 | 바르볼롱느 → 생트로페즈 |
이동수단 | 자동차, 버스 |
이동시간 | 약 1시간 30분 (자동차 기준) |
주소 | Place des Lices, 83990 Saint-Tropez, France |
연락처 | +33 4 94 55 91 00 |
유료/무료 | 일부 유료 시설 있음 |
운영시간 | 상점, 레스토랑 등은 각각 다르나 대체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됨 |
홈페이지 | https://www.saint-tropez.fr/ |
맛집, 멋집:
라・페라일(La Ferme d'Augustin), 라 러지(La Résidence de la Pinède), 사사바(Sassafraz), 르 트루팡 데 생트로페즈(Le Tropezina), 라 봉그릴(La Bouillabaisse)
역사:
생트로페즈는 프로방스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선착장, 오래된 건물들, 예술가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예전에는 어부의 작은 마을이었지만, 1950년대에 프랑스에서 촬영된 영화 "과거와 현재"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이제는 해외 관광객들 뿐 아니라 프랑스 내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있는 도시입니다.
Note/Info:
생트로페즈는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고 주차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유료 시설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후기:
생트로페즈는 프랑스 남부 해안의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보는 해변과 풍경은 너무나 멋있어서 제게도 많은 인상을 남겼습니다.생트로페즈는 파티와 미식, 여름 휴가 등으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바다에서의 다양한 활동, 예술과 문화 축제, 그리고 레스토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유럽 최고의 승마 경기장 중 하나가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생트로페즈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북적이는 곳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트로페즈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 생트로페즈,
해안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길목,
아름다운 풍경에 노래하며 걸어가자.
해안가의 시원한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며,
바다를 향해 펼쳐지는 푸른 풍경,
생트로페즈,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란 햇살이 물들이는 길 위로 걸음을 옮기면,
마주하는 사람들의 따스한 미소가 우리를 반겨줄 거야,
생트로페즈,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작은 마을 곳곳에서 새소리가 울려 퍼지며,
우리를 반겨주는 풍경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생트로페즈,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산과 바다, 향기로운 꽃들의 만남,
생트로페즈, 너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살아있을 거야,
그리고 영원히 아름다울 거야.
타임 트래블러가 다녀가며..
프랑스 프로방스 4일차: 여행후기 :
프로방스 지역에서의 4일차 여행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라벤더 밭에서 바라보는 끝없는 풍경은 정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발송스와 바르볼롱느에서의 마을 탐방은 프로방스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 좋았습니다. 생트로페즈에서의 해변과 와인 바 방문은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라벤더 밭에서는 그 풍경을 담기 위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가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 듯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발송스와 바르볼롱느에서의 탐방은 고요한 분위기와 함께 건물과 거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을 사이사이에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은 갤러리도 있어서 그곳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생트로페즈에서는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와인 바도 많이 있어서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은 갤러리들도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방스에서의 이번 여행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이곳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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