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프랑스 리비에라 칸여행 후기
5일차 프랑스 리비에라 칸여행을 마감하며 후기를 남깁니다. 프랑스 리비에라 칸의 다섯 번째 날, 카르카손느와 아비뇽으로 떠나는 마지막 날, 이제 우리는 이 곳을 떠난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모나코에서 왕궁을 볼 때, 그림 같은 모나코의 카지노를 눈으로 담을 때, 그리고 생트로페 드 보의 푸른 바다와 선명한 하늘, 그 모습이 마치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 생마띠뉴, 생라파엘, 안티브, 각자의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들을 돌아다니며, 내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프루미에르 파르퓸에서 향수를 만들어 볼 때, 그라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향기로 물든 순간들이 내 마음을 채웠다. 포르크로아와 카이에에서의 해변과 관광, 라바트에서의 저녁 식사, 그리고 카르카손느와 아..
2023. 4. 20.